[ 강착통 – 검찰개혁을 바라보며 ]
나는 - 강착통 -이라는 소설을 쓴 일이 있다.
강착통은 강한 자들의 착취를 돕는 통제회사의 약칭이다.
어느 나라 어느 사회에서도 강착통이란 시스템이 있는 한 선진국이 되기어렵다는 생각을 했었다.
선진국, 진실, 정의를 찾아가는 길목마다 강착통은 지키고 않아 끊임없이 길목을 두 갈래로 만들기 때문에 결국 길을 잃어버린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언제나 두 갈래의 길목에 들어서면 나팔수들이 어지러이 나팔을 불어댄다.
강착통의 예를 들자면 해방이후에 -반민족 행위자 처벌을 위한 특별위원회- 같은 것이다. 국민의 열화에 힘입어 출발했지만 정체불명의 강착통에 의해서 와해되는 길을 걸었다....
강착통은 누구인지 알 것 같은데 특정할 수 없다. 그것을 말하는 자는 테러, 체포, ........... 등을 감수해야 한다.
조국에 대해서 언론이 도배질을 한다. 검찰은 정보를 야당에 흘린다. 급기야 인터넷에서 검찰과 야당이 결탁했다고,
하지만 언론은 조국 죽이기에 유리한 뉴스만 풀어 놓는다.
대척점에 나경원이 있지만 거의 보도되지 않는다. 조국의 보도량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다.
검찰개혁에 손을 댄 노무현 대통령을 욕보인 자들!
조국에 대해서 장관으로 보지도 않고 이렇게 욕보이고도 낄낄댈 강착통들을 생각하면 화가 나기에 앞서 슬프다.
대한민국의 검찰조직이 조폭조직을 닮았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조목조목 비교해 놓은 것을 보고 놀랬다.
일부 검찰일게다.
젊은 피 끓는 검사들이 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는 행하여져라! 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또 정의를 지켜주리라 믿는다.
지금의 검찰은 간이 배 밖으로 나왔다. 노무현 대통령 때의 수법을 반복한다. 언론도 때를 만난 듯 받아적기에 급급하다.
권언유착의 실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아! 윤석열.
당신이 매사에 그렇게 해주기를 바란다.
계속, 쉬지 않고, 조국에만 하지말고,
국민에게 공평무사하다는 것을 보여줬으니,
조국 끝나면 칼을 칼집에 넣지 말고 계속 똑 같이 휘둘러주시기를..........
물론 그렇게 하리라 믿는다.
그래야 검찰개혁에 저항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될터이니까.
나는 검찰도 공무원이고 국민의 공복이라고 굳게 믿는다.
우리는 강착통에 대해서 짐작만 할 뿐 알기는 어렵다.
그것은 개인이면서 거대한 카르텔이고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느다는 말에 기댄다. 하늘은 정의롭다고 믿기 때문이다.
I do the possible, then God will do the imposs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