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개차반2

쥬띠 2017. 6. 23. 06:58

선생님, 개가 그녀의 주둥이를 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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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주둥이를 물었다구요. 선생님도 그녀를 잘 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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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얼굴, 그것도 주둥이를, 선생님은 놀랍지도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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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다 해주었는데도, 위자료까지 달라네요. 듣고 계세요? 개가 그녀의 주둥이를 물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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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오죽하면 주둥이를 물었겠어요. 화가 났겠죠. 물론 나도 지금 무지하게 화가 나요. 씨x!

@§※☆◎◇▲→‡

선생님은 위선자시군요. 에라 똥이다. 잘 먹고 잘 살아. 에이, 씨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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